부트캠프 종료 후, 이력서 작성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Kahye Jung, Aaron 두 분께서 현직자 세션에 초대해 주셨습니다.😀 현직에 계신 분들의 경험을 듣고, 그분들의 인사이트를 얻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인데요, 이번 세션에는 두나무 ios개발자 혜준 님과, H2O Hospitality Backend 개발자 유진님께서 다양한 전략과 경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. 세션은 주관 플랫폼인 프라임닷의 소개와 멘토님들의 강연, QnA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. 각 세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간단하게 요약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. 두나무 ios 개발자 '혜준'님의 세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두나무에서 ios 개발자로 일하고 계시는 혜준 님의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. 혜준 님은 다양한 기업을 거친 뒤 두나무에 입사해 기업의..
누군가 개발을 하면서 저에게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양적, 질적 성장을 도와준 콘텐츠를 하나 말해보라고 한다면, 저는 주저 없이 인프런이라고 말할 것 같은데요, 오늘 19시에 제가 인프런에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신 '김영한'님 께서 30만 수강생 기념으로 Q&A meetup을 진행하셨습니다. 오프라인 참여를 신청했지만 아쉽게도 압도적인 경쟁률로 인해 저는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😂 90분 정도의 러닝 타임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고견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. 그중 기억에 남는 것이 '공유의 힘'이었는데요, 배움을 공유하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고, 저는 이제 그 말씀을 실천해보려 합니다. 영한님과 함께 '향로'님 께서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. 인상 깊었던 질문..